SSEONG 연대생 일상 기록장
<힐링 한마디> 분명한 목표가 있으면 삶의 자세도 변해요 본문
육아를 처음 하다 보면 우리 아이가 도대체 왜 울고,
뭐를 달라는지 떼를 쓰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루 하루 아이에게만 신경쓰면서 날을
보내다보면 가끔씩 허탈한 마음이
생기기도 하면서 목표를 상실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어떤 일을 할 때, 목표를 가지고 임하면서
그 목표를 이뤄냈을 때의 성취감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뿌듯하죠.
아이를 키울 때도 예외는 아니겠죠.
육아에 지친 이들을 위해 힐링 한마디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 분명한 목표가 있으면 삶의 자세도 변해요 -
분명한 목표가 있는 사람은 자제력을 잃거나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아요. 그런 사람은 말만 늘어놓기보다
는 행동으로 먼저 보여주고, 벽에 부딪혔을 때도
성공한 다른 사람들을 연구하며 자신의 단점을
고쳐나갑니다. 그런 사람은 스스로를 매일 조금씩
고쳐나가며 성장하고, 그렇게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나은 성숙한 인간이 되어가죠.
육아에 있어서 목표를 가질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 아이가 인성이 올바르게 크면 좋겠다,
편식을 하지 않으면 좋겠다 등
사소한 목표일지라도
얼마든지 목표를 세울 수 있을겁니다.
우리는 어른으로서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
아이를 위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조금씩 노력하다 보면
어느샌가 올바르게 자라있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아이를 위한 목표가 아니여도 좋습니다.
자신을 위한 목표라도 좋으니
육아에 치여 목표없이 보냈던 날들을 되돌아보며
지금이라도 목표를 세워볼까요?
본 글의 글귀는 RHK 출판사의 곰돌이 푸 원작의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에서 인용한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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