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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한마디> 한 사람이라도 진심을 주고받을 친구가 있나요 본문

관심사/힐링

<힐링 한마디> 한 사람이라도 진심을 주고받을 친구가 있나요

연대생의하루 2022. 1. 2. 12:00

우리가 자기 자신의 삶에만 집중해서 살아가다 보면

내 주위와 연결되어 있었던 관계들이 하나 둘씩

끊어져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되지', '만나기 귀찮은데..',

'만날 시간에 내 일이 더 중요해'

하는 생각들을 하면서 만날 기회를 가지지 않고

나에게만 집중하다 보면

내 주위에 아무도 없을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이런 고민을 가지신 분들을 위한

힐링 한마디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 한 사람이라도 진심을 주고받을 친구가 있나요 -

 

먼 곳에서 친구가 찾아오면 정말 기쁘겠지요.

삶의 목적이란 무엇인지, 배움이란 무엇인지,

그런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요?

그런 친구와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면 우리의 인생도 풍요로워질 거예요.

 

 

살다보면 좋은 일만큼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이 있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

육아를 할 때 힘듦을 나 혼자서만 짊어 가고 가기에는

너무나도 벅찬일이죠.

 

나의 힘듦을 누군가가 공감해줄 수 있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정말 소중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살아갈 때 혼자서 모든 것을 이뤄낼 수는 없습니다.

 

내 곁에서 응원해줄 수 있는 친구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간관계를

소홀히 하면 안됩니다.

 

다른 사람이 우리의 삶을 대신 책임져주지는 않지만

우리의 삶을 보다 순탄하고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한 번쯤은 나가서 머리를 식히며

친구와 소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본 글의 글귀는 RHK 출판사의 곰돌이 푸 원작의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에서 인용한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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