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EONG 연대생 일상 기록장
<힐링 한마디> 한 사람이라도 진심을 주고받을 친구가 있나요 본문
우리가 자기 자신의 삶에만 집중해서 살아가다 보면
내 주위와 연결되어 있었던 관계들이 하나 둘씩
끊어져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되지', '만나기 귀찮은데..',
'만날 시간에 내 일이 더 중요해'
하는 생각들을 하면서 만날 기회를 가지지 않고
나에게만 집중하다 보면
내 주위에 아무도 없을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이런 고민을 가지신 분들을 위한
힐링 한마디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 한 사람이라도 진심을 주고받을 친구가 있나요 -
먼 곳에서 친구가 찾아오면 정말 기쁘겠지요.
삶의 목적이란 무엇인지, 배움이란 무엇인지,
그런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요?
그런 친구와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면 우리의 인생도 풍요로워질 거예요.
살다보면 좋은 일만큼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이 있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
육아를 할 때 힘듦을 나 혼자서만 짊어 가고 가기에는
너무나도 벅찬일이죠.
나의 힘듦을 누군가가 공감해줄 수 있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정말 소중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살아갈 때 혼자서 모든 것을 이뤄낼 수는 없습니다.
내 곁에서 응원해줄 수 있는 친구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간관계를
소홀히 하면 안됩니다.
다른 사람이 우리의 삶을 대신 책임져주지는 않지만
우리의 삶을 보다 순탄하고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한 번쯤은 나가서 머리를 식히며
친구와 소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본 글의 글귀는 RHK 출판사의 곰돌이 푸 원작의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에서 인용한 것임을 밝힙니다.
'관심사 > 힐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힐링 한마디> 기뻐하는 마음으로 베푸는 삶 (0) | 2022.01.05 |
---|---|
<힐링 한마디> 분명한 목표가 있으면 삶의 자세도 변해요 (0) | 2022.01.04 |
<힐링 한마디> 느리더라도 조금씩 앞으로 걸어가봐요 (0) | 2022.01.03 |
<힐링 한마디> 하나를 배우면 그다음은 행동이에요 (0) | 2022.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