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기본! 1. 저평가 우량주 찾는 방법: 당기순이익, 시가총액, 미래 PER

안녕하세요! 연대생의하루입니다.

오늘은 주식의 가장 기초적인 종목 고르기 <저평가 우량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샌드 타이거(박민수) 저자의 <마흔살에 시작하는 주식 공부 5일 완성>의 내용을 토대로 정리를 했습니다.

저평가 우량주,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말 그대로 어떤 회사가 있으면 가치가 낮게 평가되어 있어 저평가 되어있고, 앞으로 크게 될 회사로 예상하여 우량회사이기 때문에 그 회사의 주식을 저평가 우량주라고 부릅니다.

저평가 우량주를 오랜 시간을 들여 찾았다고 과연 그 회사의 주식이 오를까요? 

그 회사에게 다가올 소식이 호재일 수도, 악재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 오를 기력이 남아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주식 종목을 고르는데에 있어 적어도 저평가 우량주를 찾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저평가 우량주를 고르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저평가 우량주를 고르는 방법에는 여러 단계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저평가 우량주 고르는 방법

3년간 당기순이익을 보자

1단계에서는 3년간 기업의 재무제표를 통해 당기순이익을 확인했을 때 적자기업은 제외를 해야 합니다. 

만약 최근 3년간 당기순손실이 있었다면 그 기업은 제외시키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이겠죠?

하지만 최근 3년간 당기순이익을 보는 것만큼 미래의 당기순이익을 알아보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미래에 그 기업의 시장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 시장에서 해당 기업의 점유율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서 그 기업의 가치는 달라질 것입니다.

미래 당기순이익을 알아보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네이버 금융사이트, 뉴스, 증권사나 애널리스트의 분석 보고서를 보면 미래의 매출이나 당기순이익을 예측해서 분석한 것을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네이버 금융 사이트에서 삼성전자를 검색하면 나오는 표입니다. 

제가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은 12월 마지막 날이여서 초록색 부분으로 된 부분은 예측한 당기순이익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금융 사이트에서 이렇게 (E)라고 쓰여져 있어 미래의 예측 당기순이익을 나타내줍니다.

시가총액을 보자

저도 처음에 그랬고 초보자들은 주가만 보려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냥 딱 가격만 보고 어떤 주식은 1000원, 어떤 주식은 10000원이라고해서 1000원인 주식은 안 좋은 주식이고 10000원인 주식은 좋은 주식이라고 상대적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주식을 볼 때에는 시가총액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가총액은 주식 수와 주가를 곱한 값으로 기업의 현재 가치 금액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을 따질 때, 단순히 주식 수와 주가를 곱한 값으로만 따지면 안되고 주식 관련 사채도 고려를 해주어야 합니다.

미래 PER을 보자

PER은 Price Earning Ratio로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그렇다면 위에서 당기순이익과 시가총액을 봐야했던 이유를 눈치채셨나요?

네, 바로 PER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ㅎㅎ PER은 현재가 아닌 미래 PER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주식이 저평가 우량주로 평가 받기 위해서는 그 기업의 미래 PER이 10배 이하인 것이 저평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PER이 10배라는 뜻은 동일한 당기순이익을 10년간 얻는다면 시가총액과 같아진다는 뜻으로 시가총액을 투자를 한다면 10년간 당기순이익을 얻는 것을 통해 투자한 금액을 모두 회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럼 미래 PER이 작을수록 좋은것이 아니냐구요? 맞습니다ㅎㅎ 미래 PER이 작으면 작을수록 투자한 금액을 빨리 회수할 수 있다는 의미이므로 미래 PER이 작다는 것은 그만큼 저평가 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평가 우량주를 찾기 위한 방법으로 몇 가지를 소개를 해보았는데요,  사실 미래 PER을 구하는 것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고 10배 이하인 기업을 찾기란 힘이 들 수 있습니다. 

미래 PER이 10배 이하여서 저평가된 기업으로 기대가 되어도 아직 소개하지 않은 방법을 통해 그 기업은 투자할 가치가 없는 기업일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나머지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