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주식 공부 5일 완성

안녕하세요! 연대생의하루입니다.

여러분, 주식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저는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주식으로 돈을 벌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에 책 한 권을 사서 읽었습니다. 근데 저같은 초보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책이여서 책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책은 출판사는 한국경제신문이고 샌드 타이거(박민수) 저자의 <마흔살에 시작하는 주식 공부 5일 완성>입니다.

이 책은 주식 종목을 고르는데 기술적인 분석이 아닌 기업의 재무적 지표를 중심으로 기본적 분석을 알려줍니다.

저처럼 주식 초보자는 차트를 해석하고 단타로 수익을 내기에는 불가능하기에 전체적으로 종목을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이 책은 매우 쉽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ㅎㅎ

이 책은 저평가 우량회사를 찾는 방법 10가지를 제시합니다.

저평가..우량회사..옛날에는 저평가 우량회사가 많았다고 하지만 현재에는 그런 회사가 과연 얼마나 있을지는 사실 초보의 생각으로써는 의문입니다ㅎㅎ..

현재 상장된 기업 수는 총 2900여개 정도로 10가지 기준에 부합하는 기업을 찾으려면 찾을 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 물론 엄청난 시간을 쏟아야겠지만요..ㅎㅎ

저평가 우량회사를 찾는 방법 외에도 투자를 할 때의 마음가짐과 주식 시장에서의 호재, 악재에 대한 정보도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글을 읽다 보니 초보자에게도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기 위해 노력이 보여서 읽으면서도 머리에 쏙쏙 저장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이 책만을 읽고 주식에 뛰어든다 하면 차트 분석은 할 일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뭐를 믿고 불안정성이 난무한 주식에 투자를 하나? 생각이 드실겁니다.

결국, 아까 말씀드린 저평가 우량회사를 찾고 그 종목이 미래에 어떤 시장성을 가지고 호재가 올지 악재가 올지 분석을 통해 투자를 해야 한다고 이 책은 말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2주 전에 증권 계좌를 개설했고, 주식을 실제로 투자하기에 앞서 주식 모의 투자로 미리 주식 시장을 경험하려고 모의 투자를 하는 중입니다.

제가 현재 모의투자로 주식을 하고 가지고 있는 주식 종목입니다.

모의 투자이기 때문에 처음에 500만원으로 설정을 하고 투자를 했는데, 제 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니까 좀 생각을 깊이 안하고 투자를 한 것 같습니다..ㅠㅠ

진짜 제 돈이라면 정말 신중에 신중을 가하며 하겠지만요ㅎㅎ

모의 투자로 그래도 수익이 나고 있어서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습니다.

 

사실 주식에 관한 정보는 정말 인터넷에 많습니다. 그치만 자신의 수준에 맞는 정보를 찾기란 정말 어렵죠?

저도 정말 인터넷에 많이 찾고 알아보고 있지만 매번 같은 얘기도 많고, 직접 돈을 굴리지 않는 이상 정말 중요한 정보들이 직접 와닿지 않는 느낌이더라구요..

제가 이 <주식 공부 5일 완성>책을 알게 되고 사게 된 이유가 초보에게는 어려운 차트 분석이 없고, 주식 종목을 고르는 방법과 미래 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줬기 때문입니다.

주식 책도 정말 다양하지만 막상 책을 펴보면 처음부터 이해하기에 어려운 내용도 많더라구요.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바로 찾을 수 있어서 충동구매를 한 마음이 없지않아 있지만 이 책을 산건 후회 안하고 오히려 잘 샀다고 느꼈습니다.

오늘도 주식 책 하나를 교보문고에서 사버리고 왔네요ㅎㅎㅠ

저는 이 책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주식 내용을 기반으로 포스팅을 더 할 예정입니다.

제가 주식 초보이기 때문에 초보자의 마음으로 글을 쉽게 쓰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